‘크리스천을 위한 록 음악 이해 – 피터스, 메릴 저’ (1/2)

주제제기: 70년대 이후 락 음악은 대중화되었는데, 기독교인들은 아직 적절한 크리스천 문화를 형성하지 못했다. 기독교인들은 락 음악을 어떻게 이해하며, 어떤 기준에서 수용해야 할까? 1. 록음악의 영향력을 인정하라. 음악은 청중에게 영향을 미친다. 고등학생 62%가 하루 6~7시간씩 록음악을 듣는데, 그러는 동안 가사의 의미를 이해하며 익숙해진다. 또한 청소년들은 록스타를 그들의 영웅으로 따른다. 어떤 록그룹은 노래의 메시지가 아닌 오직 돈과 […]

06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자 – 기내식이 만들어지는 과정

식자재 반입    [    생산(Production) -> 디쉬업(Assembly) -> 탑재(Delivery)    ]    승객에게 서빙   기내식은 위 순서로 만들어지고 제공된다.     조리사는 기내식 주방에서 조리를 담당한다. 이 조리사가 조리를 할 재료가 필요하다. 배달된 식재료를 원상태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조리보조의 손길이 필요하다. 조리보조는 조리사가 조리할 재료를 준비해 준다. 식재료가 오면 그것을 1차 가공한다. 통짜 햄, […]

05 기내식이 특별한 이유

누구나 학창시절 도시락에 관한 추억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각자 싸오는 반찬은 그 집의 형편과 부모님의 센스를 반영했다. 돈까스나 오징어링같은 반찬이라도 나올 때면 친구들의 포크가 일순간에 여기저기에서 날아와 순식간에 낚아채가곤 했다. 그렇게 늘 좋아하는 반찬이 나올 수는 없겠지만, 때로는 멸치볶음과 간장에 절인 삶은 달걀같이 초라해보이는 메뉴는 남들 보기에 창피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마저도 싸오지 못하는 이들도 […]

*** 기내식이 만들어지는 과정

식자재 반입    [    생산(Production) -> 디쉬업(Assembly) -> 탑재(Delivery)    ]    승객에게 서빙   기내식은 위 순서로 만들어지고 제공된다. 기내식   조리사는 기내식 주방에서 조리를 담당한다. 이 조리사가 조리를 할 재료가 필요하다. 배달된 식재료를 원상태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조리보조의 손길이 필요하다. 조리보조는 조리사가 조리할 재료를 준비해 준다. 식재료가 오면 그것을 1차 가공한다. 통짜 햄, […]

04 ‘기내식 조리보조’란 무엇인가?

2011년. 신학대학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곧바로 1년 휴학에 돌입. 등록금 마련및 일터 경험을 위해 시작된 육체노동자 비긴즈. 3주간의 환경미화원, 6달간의 면세점 물류창고를 거쳐 도달한 알바는 ‘기내식 조리보조’ 별로 궁금해 하지 않겠지만 이 7글자에 앞으로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으니 한번 들어주기로 하자.     그렇다면 ‘기내식 조리보조’란 무엇인가? 기내식 조리보조를 한 글자 한 글자 분해·분석해보자.   기 […]

03 일자리 찾아 인천공항으로! – S면세점

지옥같았던 3주간의 야간 환경미화를 마치고 나는 어떤 직장을 선택했을까?   내가 선택한 곳은 이전에도 하루 단기알바를 한 적이 있었던 S호텔 계열의 S면세점이었다. 나는 비교체험 극과극이라도 하려는 듯이 쓰레기장을 떠나 화장품, 향수, 고급 가방을 취급하는 곳으로 옮겼다. 아마도 그건 항상성 유지를 위한 본능적인 움직임이 아니었을까? 품위있게 샤방샤방~ *사진 출처 – 싱가포르 창이공항 웹사이트   거기서 나는 […]

02 사역을 계속하기 힘든 이유.. 알바비긴즈

  “어떻게 시작된 사역자의 삶인가?” “그걸 지속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전편에서 열심히 떠든 내용을 요약하면 위와 같다. 그렇다면 니가 좋아서 시작한 사역인데, 계속하면 되지 왜 못한다고 징징대냐? 할 수 있다. 나는 그에 대한 대답을 ‘돈’ 때문이었노라고 하기 전에, 구차하지만 좀 더 고상한 이유를 들고 싶다. (물론 돈 때문이 맞다. 하지만 그 결론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이 […]

01 어쩌다 전도사

2000년, 그러니까 내가 20살을 살아가던 때의 일이다. 밀레니엄버그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여전히 돌아가고 있었다. 당시 분위기는 새로운 천년을 맞아 한껏 상기되었다. 1990년대말에서 2000년 초반은 통신기술의 발달로 공중전화, 무선호출기(삐삐), 씨티폰, 휴대폰까지 다양한 발전을 경험했다. PC통신도 전화선을 이용한 모뎀시절부터 PC방과 가정용 초고속 인터넷까지 두루 사용했던 시기였다. 81년생인 나는 이 모든 변화들을 학창시절에 겪은 N세대라고 불렸다. 당시 인터넷은 […]

<예고> ‘육체노동자가 된 채전솨’ 교회밖 세상으로! Coming soon~

‘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 리더십, 기획에 관심을 갖았던 십수년전에 읽었던 책. 기획이란 무엇인지 재미있게 그린 책이다. 물론 그 이후로 기획 공부를 꾸준히 했어야 하는데, 이 책 한권으로 만족을 해버려서 책 한권만 읽은 무모한(머리카락이 없는 홍대리처럼) 사람이 되었;;; ‘육체노동자가 된 채전솨’ 교회에서 일하던 채전도사가 사임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 이것이 앞으로 내가 쓸 이야기다. 교회밖 […]

도입: 앙코르 유적을 소개하며..

(앙코르 <장엄한 성벽도시> / 시공사)에서 발췌   1. Why Angkor? 왜 앙코르인가? 19세기 말 산업혁명이후 서구중심으로 시작된 일명 ‘발견의 시대’에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은 그야말로 놀라운 발견이었다. 왜냐하면 그리스 로마 건축 양식만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서구 사람들의 시각에 앙코르 유적은 서구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견주어도 전혀 꿀리지 않았고, 그런 고도의 문명을 가졌던 나라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제는 […]